마켓비는 서비스빅테이터를 토대로 2019년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했다. 두 가지 핵심 키워드는 ‘내추럴’과 ‘힐링’이라고 밝혔다.

‘마켓비’는 온 오프라인을 통틀어 가구부터 리빙소품까지 한 번에 쇼핑이 가능한 ‘원스톱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이다.

마켓비 내추럴스타일 대표가구 LETANTO와 FILMON 시리즈

올해 상반기, 100만 고객 구매 성향과 최신 이슈를 분석한 결과, 약 40%의 고객이 내추럴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였고, 가구나 소품을 선택하는 방향에 있어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원목’, ‘라탄’ 등의 소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원목의 따뜻한 색감과 어울리는 베이지톤의 패브릭과 식물을 이용한 이른 바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자연친화적인 소재는 최근 들어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다.
마켓비 컨텐츠를 기준으로 2018년 대비, 내추럴 스타일링 제안이 30% 늘었고, 고객 리뷰 자료에서도 관련 컨셉의 비중이 월등히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가정에서도 호텔이나 여행지처럼 적극적인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홈캉스’를 즐기려는 성향이 눈에 띄게 늘었다.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집을 꾸밀 때 ‘힐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와 안락의자, 그리고 아늑한 분위기를 위한 캔들, 디퓨저와 같은 제품 판매율이 전년도 대비 150%이상 상승했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통해, 마켓비는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소셜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유튜버들의 사연과 신청을 통해 비쥬얼 전문가의 컨설팅과 마켓비 스타일링 가구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마켓비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튜버 모집 이벤트는 마켓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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