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26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개헌과 동시에 국민소환제 도입...여론조사 85%이상 찬성"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 임기가 헌법에 명시돼 있어 개헌과 동시에 국민소환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라며 "여론조사를 보면 의원 소환제 도입에 85% 이상이 찬성한다"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한국당 송언석, 자동차 튜닝 산업 육성 위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 발의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26일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천300만대를 넘어선 만큼 안전과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체계적인 정부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며 자동차 튜닝 산업 육성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현안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아야...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급히 결정해야 할 현안을 협상 테이블에 먼저 올려놓는 게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국회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는 길"이라며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원포인트 회동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이정미,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26일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 어린이 안전이 확보되도록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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