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막말 논란 전광훈 목사...선관위에 제동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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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예배 설교 중 송영선 전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 발언을 했다가 선거 당국으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에는 설교 도중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대한지지 발언을 했다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다. 한 달 사이에 두 차례나 선관위로부터 '설화'로 지적받은 셈이다.

'화장에 관심' 립스틱/아이섀도 등 훔친 남학생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18)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3월 17일 오전 10시 11분께 광주 북구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2만원 상당 파운데이션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화장품 매장에서 립스틱, 아이섀도 등 여성용 화장품 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자 월드컵, 네덜란드/이탈리아 8강 합류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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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이탈리아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8강에 합류했다. 반면 일본과 중국은 나란히 탈락해 이번 대회 8강엔 아시아 국가가 한 팀도 살아남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45분 리커 마르턴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2-1로 물리쳤다. 이탈리아는 전반 15분 발렌티나 자친티, 후반 4분 아우로라 갈리의 연속 골을 앞세워 중국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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