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 파트2가 5%대 시청률을 기록해 파트1 보다 0.9% 낮게 시작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첫 회 시청률은 5.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20년간 숨긴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양자 사야(송중기)의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반전을 예고했다.
막대한 제작비, 초호화 캐스팅, 전에 없던 소재와 장르로 기대를 모은 '아스달 연대기'는 파트1 첫 회 6.7% 시청률로 출발한 후 줄곧 5%대 후반~7%대 시청률에서 답보하고 있어 파트2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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