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케이시, 대기실에서 한 컷... “짱구원장님룩, 귀여워”

가수 케이시가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작사·작곡가 김진룡 편’이 전파를 탔다.  

케이시는 개인 SNS에 “지금 불후의 명곡 김진룡선배님편에 나와요”라며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시는 노란색 체크 무늬의 자켓과 스커트를 입고 한쪽발을 내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오늘도 예뻐요!”, “본방사수 중 입니다”, “정인 성대모사하시는거 귀여워”, “짱구원장님룩 너무 귀엽다”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데뷔 전 부터 가이드 보컬로 활약한 케이시는 2015년 데뷔해 지난해 발표한 노래 ‘그때가 좋았어’가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