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5만원권 첫 유통...16가지 위조 방지 장치
[10년 전 오늘] 5만원권 첫 유통...16가지 위조 방지 장치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6.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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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플리커]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23일에는 36년 만에 나온 고액권인 5만원권이 처음으로 유통되었습니다. 이날 조금이라도 빨리 5만원권을 만져보겠다는 사람들로 인해 한국은행 앞은 새벽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신사임당의 초상이 있고, 띠 형 홀로그램과 색 변환 잉크 등 16가지 위조 방지 장치가 적용된 5만원권. 당시 금융기관에 공급된 5만원권은 무려 1조 6천 462억 원으로 현금 수송업체들도 긴장 속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편, 은행들은 비용 부담 때문에 당분간 5만원권을 쓸 수 있는 현금 지급기는 점포당 한대 정도만 들여놓아서 불편함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