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메트로시티는 오는 7월 13일(토) 잠실 종합운동장 문화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2019 THE COLOR RUN(이하 2019 더 컬러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컬러 축제인 더 컬러런은 다채로운 색상의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스페셜한 마라톤으로,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5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

관계자는 "2019 더 컬러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메트로시티는 음악과 함께 하는 ‘5K COLOR FESTIVAL & AFTER PARTY’에 참여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2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2019 더 컬러런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019 더 컬러런 티켓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컬러감 있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 지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인에게 티켓을 선물한다는 설명이다. 

2019 더 컬러런을 주최하는 컬러런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메트로시티의 컬러풀한 미니백을 선물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2019 더 컬러런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메트로시티와 2019 더 컬러런이 함께 하는 이벤트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현재까지 각종 'Fashion & 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한 문화 활동을 펼쳤다. 일본 시부야케이를 대표하는 프리템포(FreeTEMPO)와 콜라보레이션 패션 파티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첼로 3대 거장인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와는 클럽에서 즐기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 ‘옐로우 라운지’를 개최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공식 파트너로 2014년부터 5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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