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잠실석촌역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잠실석촌역점’의 가맹점주는 6층 꼬마빌딩의 건물주로, 약 8개월간 공실로 있었던 공간을 직접 시설 투자하여 지점을 오픈했다.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작심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결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잠실석촌역점은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심스터디카페만의 장점인 ‘빠른 좌석 순환율’을 바탕으로 잠실에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최근 270호점 지점 계약을 돌파했으며, 스터디카페 단독 매장은 60호점에 달한다”며 “상가주 및 건물주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려고 고심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잠실석촌역점’은 24시간 운영되며, 일일권, 시간권, 정기권 등 다양한 이용권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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