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강한 자궁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습관들
[카드뉴스] 건강한 자궁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습관들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6.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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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건강한 생활과 가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여성의 ‘자궁’.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평소 자궁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습관과 관심이 중요하다.

우선 자궁건강을 위해 몸을, 특히 하체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찬 바닥에 앉지 말고,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옷을 입을 때에도 자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멋을 부린다고 쌀쌀한 날씨에 치마를 입는 등의 의복 착용 습관은 자궁의 건강을 위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최근 레깅스를 즐겨 입는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칫 자궁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고압박 레깅스는 하복부를 심하게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이로 인해 하복부가 차가운 상태가 되게 되고 생리통과 생리불순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레깅스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쪼이는 바지는 걷는 등 생활할 때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다양한 여성 질환을 유발한다. 이는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꽉 끼는 바지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 해주는 것도 자궁 건강에 있어 중요하다. 몸이 산후조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과 육아를 하는 것은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기게 해 건강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출산 후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배려가 중요하다.

자궁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역시 정말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청소년기부터 소중한 자궁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 실제 점점 여성 질환의 발병 시기가 낮아지고 있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는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평소 관심을 갖고 생리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해 몸의 이상신호를 빨리 알아채 검진을 받는 습관도 자궁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이때 정상적인 생리주기/기간/양/통증 등이 3개월 이상 벗어나는 ‘비정상 생리경험’을 하게 된다면 몸에 이상 신호임을 직감하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생리주기가 38일을 넘긴 경우’, ‘생리기간이 8일을 벗어나는 경우’, ‘대형패드를 3~4장 이상 쓸 정도면서 생리혈이 덩어리로 나올 경우’, ‘약을 먹어야 생리통이 해결되는 경우’,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반복된다면 비정상 생리경험에 해당하므로 전문의를 찾아 체크해 봐야한다.

자궁 건강을 위해 중요한 생활 습관과 지속적인 관심. 아울러 자궁 건강에 좋은 음식도 있으니 습관적으로 챙겨 먹으면 좋다.

먼저 ‘유화 알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된 ‘부추’는 몸의 염증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호르몬 분비를 도와 생리 분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줘 자궁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밖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쑥, 염증 완화에 좋은 생강, 항암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어혈을 제거하는 미역, 지방산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호두 등 자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수시로 챙겨 섭취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소중한 자궁을 튼튼하게 관리하기 위한 자궁 건강관리 습관. 무엇보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자궁 건강을 챙기고 체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따뜻한 몸과 마음을 위해 주변에서도 배려와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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