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인천 시민에 달구벌맑은물 6만병 긴급 지원 外 [오늘의 주요뉴스]
대구시, 인천 시민에 달구벌맑은물 6만병 긴급 지원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6.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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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대구시, 인천 시민에 달구벌맑은물 6만병 긴급 지원

[사진/대구시 제공]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붉은 수돗물' 사태로 불편을 겪는 인천 시민을 위해 '달구벌 맑은물' 6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19일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유출로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 급수 차량 1대와 350㎖짜리 달구벌 맑은물 6만병을 식수용으로 지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천시의 수돗물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대구에서 지원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상수도 분야 수계전환 작업 시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방침이다.

올해 장마 7월초 시작 예보

올해 장마는 평년(1981∼2010년 평균)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어져 7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현재 장마전선은 동중국해 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위 30도 부근에서 동서로 있으면서 남하와 북상을 반복하며 일본 남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베링해 부근 기압능이 점차 약해지면서 공기 흐름이 서에서 동으로 원활해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약해지면서 서서히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북극 영구동토층 예상보다 70년 빨리 해빙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북극의 영구동토층(연중 기온이 섭씨 0℃ 이하인 땅)이 애초 예상보다 70년이나 빨리 녹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구의 기후변화 위기가 훨씬 빠른 속도로 닥쳐오고 있다는 방증이다. 과학자들은 영구동토층의 해빙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얼음이 빠르게 녹는 과정에서 열을 가두는 다량의 가스가 방출될 위험이 있고 이는 지구온난화를 더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의 목표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고 해도 이러한 악순환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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