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어려울 때 알게 되는 참된 강인함
[따말] 어려울 때 알게 되는 참된 강인함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6.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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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무슨 일이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혹은 힘든 순간이 닥쳤을 때 진가(眞價)를 알게 된다.

목이 마른 순간에 남이 있는 물은 한 모금 정도. 물을 기다리는 사람은 세 명 일 때. 그때 나오는 행동은 어쩌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일지 모른다. 그래서 예부터 힘든 일을 같이 겪어봐야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한 것일 것이다.

리더도 마찬가지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리더의 강직함과 기상을 알게 된다.

- "세한연후지송백지절[歳寒然後知松柏之後凋], 논어 자한(子罕) 中 -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는 의미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일하는 지사(志士)의 훌륭한 뜻과 기상은 나라가 어려울 때 알게 된다는 것.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다. 대소사를 통해 진짜 친구를 알게 된다는 말 역시 일맥상통할 것이며, 소란스러운 일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동료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이런 일을 겪은 후 얻게 된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해도 좋을 친구일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려움 뒤 찾아온 참된 사람일까? 당신에게 어려움 뒤 찾아온 참된 사람이 있는가? 만약 둘 중 하나에라도 답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제법 행복한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일 것이다.  

지금 좀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자. 그 안에서 더 큰 빛이 되는 무언가를 혹은 사람을 만나게 될 테니 말이다.

오늘은 그런 날~ 인생의 참된 사람을 만나 보는 날~

- "세한연후지송백지절[歳寒然後知松柏之後凋], 논어 자한(子罕) 中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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