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빚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성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성훈은 이날 녹화 도중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이후 연기자의 삶이 잘 풀리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빚이 생긴 후 ‘하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성훈은 “이후 빚을 많이 갚았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성훈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SBS ‘본격연예 한밤’은 1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성훈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와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며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기록이 떨어져 배우의 길로 들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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