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YT E&M(총감독 심용태)은 오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인천왕산 마리나 광장에서 ‘2019 팝켓 아시아 뮤직페스티벌(PAMF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AMF2019’ 성공기원을 위한 OBS 스타가요쇼의 축하공연이 지난 6월 12일 오후 1시부터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진행한 1부에는 송대관, 박상철, 배일호, 추가열, 문연주, 서지오, 지원이, 한혜경, 김양, 삼순이, 레이디티 등이 출연하였고, 2부에는 강진, 김혜연, 문희옥, 우연이, 조영구, 성진우, 조정민, 이동준, 한선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PAMF2019 연출을 맡은 심용태 총감독은 축하공연 중 PAMF 축제에 대한 제작 발표회도 가졌다. PAMF2019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올여름 축제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고 발표하면서, 주변에는 왕산, 을왕리. 선녀바위 해수욕장이 있으므로 올여름 최고의 축제장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축제 공연으로는 오후 2시부터 댄스 배틀대회를 진행으로 아시아 팝 공연과 국내 최고의 스타가요쇼, 인디밴드 공연, K-POP공연, 심야에는 연인들의 굉음 파티인 스타 DJ들이 진행하는 EDM파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어린이와 할아버지 할머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구성했다.

요트 승선체험, 초대형 워터파크 물놀이, 환상적인 경관 빛 축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매일매일 진행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치킨과 꼬치, 호프와 생맥주를 즐기는 다양한 환상의 세계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관계자는 "올여름 최대 축제장이 될 ‘2019팝켓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열정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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