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 시신이 발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강력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께 오산시 내삼미동의 야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백골 시신은 이 야산의 한 묘지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체로 온전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뚜렷한 단서가 없어 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묘지에서 나온 시신인지 아니면 범죄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