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 예능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에서 연예인 드론축구단은 강원도 백호부대의 드론축구단과 첫 공식경기를 펼친다. 군부대에 도착해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쿨 이재훈, 문세윤, 홍진호, 두리, 한현민은 지옥훈련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절치부심한다고. 2위를 둘러싼 홍진호와 문세윤의 치열한 신경전부터 드론볼 유격훈련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히스토리채널 제공
히스토리채널 제공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백호부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국 드론축구대회 신인왕을 차지한 ‘플라잉백호팀’과 만나 경기를 앞두고 훈련과 테스트까지 함께 임한다. 대원들은 ‘드론스컴트루’ 멤버들과 의외의 꿀잼 케미를 보여줄 예정. 이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능력치 테스트를 진행한다.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신경전이 포인트. 특히, 대세 개그맨 문세윤의 찰떡 같은 ‘몸으로 말해요’ 표현력은 훈련소를 포복절도의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두리가 차지하고 있는 드론 실력 2위를 노리는 문세윤과 홍진호의 신경전 역시 치열 할 예정. 문세윤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4위에만 머물러 있는 홍진호를 놀리자, 홍진호는 드론볼 농구에서 “세윤이가 3골 넣기 성공하면 아이스크림을 쏘겠습니다”라고 내기를 제안하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기도.

군부대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첫 번째 공식 경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드론 축구: 하늘위의 스트라이커’ 4화는 16일 밤 10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