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파이브피트’를 소개했다.
파이브피트는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에 대한 이야기로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사랑이 깊어진다.
손도 못 잡고 키스도 할 수 없는 이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병원 밖 데이트를 감행한다.
하지만 ‘스텔라’가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게 되고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된다...과연 이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영화 ‘파이브피트’는 저스틴 밸도니 감독, 헤일리 루 리차드슨, 콜 스프로즈 등이 출연하며 2019년 개봉해 98,661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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