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한국도핑방지위원회, 15일 도핑 검사관 워크숍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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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 YBM 연수원에서 2019 도핑 검사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핑관리프로그램의 주요 관계자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료 채취 현장에서 선수 도핑 방지 인식 개선에 요구되는 도핑 검사관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행복한 도핑 검사관이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을 바꾼다'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포츠의 가치 보존과 도핑 검사관의 역할'과 '선수 도핑방지 교육 시연 및 도핑방지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된다.

대구지하철, 16일 새벽 4시까지 연장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6일 새벽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단체응원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도시철도 1∼3호선 운행을 연장한다. 도시철도 1∼3호선은 경기 시작 전인 16일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는 12회(호선별 4회), 경기 종료 후인 오전 3∼4시에는 26회(1·2호선 각 8회, 3호선 칠곡경대방면 2회·용지방면 8회) 증편 운행한다.

대구-광주, 세계수영선수권 성공 기원 공연 마련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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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인 대구시와 광주시가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거리공연을 교환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과 지역 뮤지션 공연을 펼친다. 광주시도 이에 화답해 오는 9∼10월 중 대구 동성로에서 프린지 페스티벌 거리공연을 한다. 다음 달 22∼23일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 '대구의 날'에는 광주 남부대 야외공연장에서 대구음악창작소 주관 지역 뮤지션 공연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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