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악재 속에 전소미가 음원 발매 하루 만에 음악차트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미가 타이틀곡 '벌스데이'로 음악차트 1위를 달성했다.(출처/더블랙레이블 SNS)

전소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는 14일 오전 9시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며 3년 만의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으로 전소미와 프로듀서 테디의 첫 작품이며, 음원과 함께 공개된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모회사의 마약, 성매매 알선, 세무 등의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전소미는 지난 13일 있었던 언론 쇼케이스에서 "오래 준비하고 기다린 데뷔다.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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