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옥포대첩축제 개최...경남 문화행사 풍성 外 [오늘의 주요뉴스]
거제옥포대첩축제 개최...경남 문화행사 풍성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19.06.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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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거제옥포대첩축제 개최...경남 문화행사 풍성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경남지역에서 다양한 여름축제와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경남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청정바다와 지리산국립공원의 계곡에 이르기까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여름축제와 문화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거제시 옥포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여름축제 시작을 알린다. 지리산 청정 자연을 품은 산청군 금서면에서는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멸종위기 앵무새 카카포, 곰팡이 원인

뉴질랜드에 200여 마리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 앵무새 '카카포'가 곰팡이 감염으로 또다시 멸종 위기에 처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에서 카카포 7마리가 '아스페르길루스증'이라는 병으로 폐사했다. 아스페르길루스증은 통상 폐가 곰팡이에 감염돼 생기는 병이다. 날지 못하는 야행성 조류인 카카포는 뉴질랜드 토종으로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앵무새 종이다. 현재 확인된 개체 수가 214마리에 불과한 멸종 위기종이다. 과거에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볼 수 있었던 카카포는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유해 해충 등의 영향으로 1990년대 중반 한때 개체 수가 50여 마리까지 줄었다.

오만해서 대형 유조선 2척 피격

[사진/구글맵 제공]
[사진/구글맵 제공]

이란 국영 아랍어 방송 알알람은 13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으로 이어진 오만해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이날 오전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이라크, 오만, 카타르가 중재자로 나서고, 12일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동의 긴장을 완화하는 조력자로 자임하면서 이란을 방문했음에도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곳에서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또 벌어지면서 중동 정세는 더욱 경색될 전망이다. 알알람 방송은 "오만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폭음이 두 차례 연속으로 들렸고, 이 폭음은 걸프 지역에서 원유를 실어 나르던 유조선 2척에 대한 공격으로 발생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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