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허블레아니 침몰사고 실종자가 3명으로 줄었다.

12일(현지시간)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하류에서 수습된 시신이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에 탔던 60대 한국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으며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한편, 헝가리 당국이 지난 11일 허블레아니 인양 이후 선체 내부를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 못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