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억울해했다.

12일 오후 비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비와이'다"라며 "난 마약이란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 연관검색어 "비와이 마약"이라고 적힌 부분을 캡처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_비와이 SNS
출처_비와이 SNS

이날 오전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마약을 거래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됐고 이에 비아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와이는 실력파 래퍼로 2014년 싱글 앨범 'Waltz'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여름 방송 하는 Mnet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나설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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