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NFC 노니 주스, 12일 NS 홈쇼핑 런칭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 팔레오의 신제품 ‘팔레오 노니주스’ 런칭 방송이 6월 12일 오후 9시 35분 NS 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노니는 열대 과일의 일종으로 70송이의 꽃이 피어야 비로소 1개의 열매를 맺는 희소성 있는 열매다. 미국에서는 2012년 허브 빛 식물성 제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고, 인기 배우 미란다 커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이처럼 노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풍부한 영양분 덕분이다. 노니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12종, 다양한 미네랄과 함께 이리도이드, 프로제로닌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이리도이드는 식물이 벌레 등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이다. 프로제로닌은 몸속에서 세포 재생, 활성을 돕는 ‘제로닌’으로 바뀌는 물질이다.

팔레오 노니 주스는 노니가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춘 베트남산 노니로 만들었다. 농축액에 물을 섞은 일반적인 주스와 달리 100% 노니 착즙액을 그대로 담은 NFC 방식으로 만들어 노니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노니가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신선도가 높다. 외부 검사기관에서 금속성 이물, 중금속,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통과해 품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팔레오 관계자는 “팔레오 노니 주스는 100% NFC 착즙액이라 노니의 영양분이 살아있을 뿐 아니라 숙성 공정을 통해 노니 특유의 맛을 잡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며 “맛있는 노니 주스, 영양분이 살아있는 노니 주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극 추천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레오는 노니, 크릴오일, 레몬밤 등 세계 곳곳의 건강식품을 발굴해 국내에 선보이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팔레오 제품은 백화점, 홈쇼핑,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