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들의 투혼! 맡은 배역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인포그래픽]
연기자들의 투혼! 맡은 배역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06.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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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배우들은 리얼한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불리고 줄이는 등 역할에 맞는 옷을 입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정말 ‘독하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단기간에 자신의 몸을 혹사해 본인을 캐릭터화 시키는데, 과연 작품을 위해 자신의 몸은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그들의 열정을 살펴보자.

■ 박소담
→ ‘이것’까지 해봤다? : 삭발
→ 어디서? : 영화 <검은 사제들>
→ 반응 :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 얻음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급부상

■ 김명민
→ ‘이것’까지 해봤다? : 체중 20kg 감량
→ 어디서? :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 반응 : 할리우드 연기파 스타 크리스천 베일에 비견할 만한 충격적인 변신이라는 평
          탄수화물을 전혀 먹지 않았기에 불면증과 저혈당 증세로 고통 겪음

■ 이성민
→ ‘이것’까지 해봤다? : 국가자격증 취득(소형 선박 조종사 자격증, 수상 레저스포츠 면허)
→ 어디서? : 영화 <보안관>
→ 반응 :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음
          해상 추격신이 있어 직접 자격증을 땄다고 밝힘

■ 김호정
→ ‘이것’까지 해봤다? : 삭발 및 전라 노출
→ 어디서? : 영화 <화장>
→ 반응 : 실제 투병 생활을 했고 경험을 캐릭터에 녹아내는 투혼을 발휘해 찬사를 받음
          투병 환자 역할을 위해 삭발도 감행하고 반라 신에서 전라 신으로 변경하며 과감하게 음부를 노출하는 촬영도 함

■ 유지태
→ ‘이것’까지 해봤다? : 체중 23kg 증량
→ 어디서? :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반응 : 유지태의 불룩한 배를 본 관객들은 낯설어 했지만 그에 연기 열정에 감탄함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허리 통증에 시달리기도 함

■ 천우희
→ ‘이것’까지 해봤다? : 눈썹 삭발
→ 어디서? : 영화 <우상>
→ 반응 : 관객들은 역할을 위해 과감한 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느낌
          눈썹을 밀고 6개월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칩거했다고 밝힘

■ 이문식
→ ‘이것’까지 해봤다? : 생니 발치
→ 어디서? : 드라마 <일지매>
→ 반응 : 본인의 희생을 감행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신체 훼손 배우’라는 별명을 얻음
          이를 뽑고 거액을 받았다는 소문에는 사실무근이라며 일축

■ 채민서
→ ‘이것’까지 해봤다? : 삭발
→ 어디서? : 영화 <가발>
→ 반응 : 촬영을 앞두고 영화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삭발을 해 스태프들에게도 찬사를 받음
          작품은 성공했지만 삭발 후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함

■ 최귀화
→ ‘이것’까지 해봤다? : 실제 노숙자 생활
→ 어디서? : 영화 <부산행>
→ 반응 : 실제 노숙자 같은 연기로 특급 조연이라는 평을 받음
          실감 나는 노숙자 캐릭터를 위해 영등포역이랑 서울역에 가서 실제로 영화에 등장하는 옷을 입고  직접 노숙 체험을 했다고 밝힘

■ 김정은
→ ‘이것’까지 해봤다? : 삭발
→ 어디서? : 드라마 <해바라기>
→ 반응 : 모르는 기자들까지 신인이었던 그녀에게 관심을 가짐
          이를 계기로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함
          당시 잘랐던 머리카락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힘

■ 안창환      
→ ‘이것’까지 해봤다? : 지속적인 태닝
→ 어디서? : 드라마 <열혈사제>
→ 반응 : 시청자들은 실제로 태국인으로 착각이 들 정도였음
          지속적으로 태닝을 하며 부작용으로 허벅지에 검버섯 같은 것이 났다고 밝힘

이들의 연기 열정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사실 연기 변신은 배우들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과 같다. 이렇게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배우들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덕분에 우리가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어떤 배우들이 또 색다른 열정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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