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면역 치료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위튼한의원이 대한민국지식기업인대상 ‘위장면역 치료 부문’에 수상했다. 위염을 방치할 경우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데... 그들이 추구하는 치료법과 비전을 함께 살펴보자.

이름 : 위튼한의원 진료원장 김상태
학력 
-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졸업경력
- 전 폴리한의원 광명점 진료원장
- 영추상한한의학회 정회원

김상태 진료원장은 위염과 장상피화생에 대한 주의점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장상피화생 세포가 위장점막에 나타나면 위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4배~10배까지 높아지게 된다”며 현대인의 식습관 및 과식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튼한의원 서초점 이승후 원장 역시 위튼한의원의 진료 이념에 대해 알렸다. 이승후 원장은 “약의(藥醫)는 약을 써서 병을 고치는 의사를 말합니다. 그리고 식의(食醫)는 음식 습관을 교정하여 병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또 심의(心醫)는 환자의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죠. 이 약의,식의, 심의는 모두 의술의 중요한 영역인데요. 약물 치료를 넘어 질병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마음까지 살피는 통합 의학, ‘위튼’이 지향하는 의료이다”라고 전했다.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위튼한의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획 / 지식기업인대상 운영사무국
제작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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