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진안)] 세계 최초로 가위라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가위 박물관. 이 박물관은 국내는 물론 다양한 세계의 희귀 가위 1,500여 점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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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가위박물관은 마이산 등산로에 위치하고 있는데 성인은 4,000원, 어린이는 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군인이나 단체 관람객들은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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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입장하면 1층과 2층으로 전시실이 나누어져 있다. 1층은 가위의 역사, 과학, 인물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형태의 가위를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 2층은 다양한 가위를 보고 세계의 다양한 가위 및 액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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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가위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을 구경하다 보면 ‘이렇게 많은 가위들을 다 어디서 구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이곳의 가위들은 어떠한 개인이 가위에 관심이 생겨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가위들을 수집해 박물관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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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안 가위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은 휴관이니 가기 전에 꼭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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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진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기하고 다양한 가위를 접할 수 있는 가위박물관에 가보면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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