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나선 동반신기 유노윤호와 가수 보아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에번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사파리 월드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백호, 황호, 불곰들의 모습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먹이를 줄 수도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투어시간은 약 25분 정도로 영유아를 포함해 최대 6명이 탑승 가능하다.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참가하기 위해서는 호멮이지에서 참가요금을 결제하고 투어 시작 10분 전까지 사파리 월드 앞 알파인 매표소에 대기하면 된다. 참가요금은 20만원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사실 제가 가고 싶어서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다"면서 "보아와 이런 데 오면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