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건강정보! 뇌를 제외한 목 위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두경부암’ [인포그래픽]
일요건강정보! 뇌를 제외한 목 위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두경부암’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06.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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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014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4634명의 새로운 두경부암 환자가 진단을 받아 전체 암환자의 2.1%를 차지했다. 특히 이 암은 조기에 진단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술과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두경부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두경부암의 정의
- 인간이 호흡하고 말하는 기관인 코, 입, 후두, 인두, 즉 뇌를 제외한 목 위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모든 암을 총칭
-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비인두암도 두경부암에 속함

▶ 두경부암의 원인
- 술, 담배와 연관
-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 감염
- 구강성교, 문란한 성행위

▶ 두경부암의 증상
- 말하거나 식사할 때 통증
- 쉰 목소리
- 음식이 목에서 잘 안 넘어감
- 목에 커다란 혹이 만져짐

▶ 두경부암에 대한 궁금증
Q. 수술 후 장애가 생길까?
A. 그렇다. 두경부암의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적인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가 있다. 이때 수술을 하게 되면 절제를 하는데 이로 인해 말하고 먹고 숨 쉬는데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킨다. 하지만 최근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회복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설암인 경우 혀를 절제했을 때 환자의 허벅지나 팔에 있는 살을 이식을 한다.

Q. 소금에 절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발병에 영향을 끼칠까?
A. 비인두암과 관련이 있다. 소금에 절인 생선에는 발암물질의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암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E-BV바이러스도 비인두암을 유발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은 술, 담배가 원인이다.

Q. 만성적인 식도역류가 발병에 영향을 끼칠까?
A.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 검증되지는 않았다. 위 식도역류가 진행되면 인후두역류질환이라고 한다. 독한 위산이 후두까지 올라오면 약한 후두점막, 식도점막에 영향을 미쳐 후두암, 식도암으로 발생한다는 주장은 있지만 아직 확정된 설은 아니다.

▶ 두경부암에 좋은 것들
- 금연과 금주
- 신선한 채소 먹기
- 소금에 절인 생선 섭취 피하기
- 건전한 성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