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올해 역시도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해외여행객 숫자가 2869만 명에 육박했다. 이러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은 300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며 인천공항 역시 북적이는 건 물론 주차장 이용 역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주차장 이용과 인천공항주차비 문제로 여행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전문 업체인 ‘트레블주차장’은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레블주차장은 장기주차 시 주차요금의 50% 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주차대행 업체 중 유일하게 보험에 가입돼있어 차량 사고 시 보상이 가능하다.

또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출입국 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해결할 수 있다. 인천공항주차장, 트레블주차장을 이용할 시 공식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주차 요금을 미리 알아보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선택 후 예약까지 할 수 있다.

트레블주차장 관계자는 “인천공항 주차대행은 단순히 주차난 해소만의 효과를 넘어 출국 수속 시간의 절감과 안전한 차량보관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이기에 이번 명절 연휴 동안에도 많은 해외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라며 “제1, 제2 터미널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장기주차 할인까지 가능한 만큼 인천공항 이용 시 주차 걱정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블주차장에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공식 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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