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 오전 9시 5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16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건물 지하 1층에 있던 전기 관련 시설에서 시작됐고 50여분 만인 오전 10시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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