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44)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11살 연하 예비신랑 이수민(33)에게 관심이 쏠렸다.
5일 선우선의 소속사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녀는 7월 14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은 지난해 영화 '오늘도 위위'에서 처음 만났으며 약 1년간의 교제 기간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다. KBS 2TV '다큐멘터리 3일'(2012)에서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했고, EBS TV '리얼체험 땀, 액션배우 이수민' 편(2015)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트랩' 등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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