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문경 김룡사’, 운봉사에서 이름이 바뀐 이유는? [경북 문경]
[SN여행] ‘문경 김룡사’, 운봉사에서 이름이 바뀐 이유는? [경북 문경]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9.06.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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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북 문경)] 경북 문경의 김룡사는 문경 중에서도 자연보존을 잘 하고 있는 산북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됐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대웅전 건물과 강원 건물인 응향각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사진제공-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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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오래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인조 27년에 중창해 현재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기둥의 둘레만 해도 2m에 이른다고 하며 대웅전 안의 불상이 거대하고 천정의 비천상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곤 한다. 그리고 김룡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 바로 맑은 계곡이다. 점점 뜨거워지는 햇빛을 피해 계곡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사진제공-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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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들은 물론이고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룡사. 원래는 김룡사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원래 사명은 운봉사였다고 한다. 먼 옛날에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를 만나 지극한 정성으로 불전에 참회하더니 한 아들을 낳았고 그 아이의 이름을 용이라 지었다고 한다. 그 이후 김룡은 많은 재산을 모아 아버지가 기도했던 절인 운봉사를 크게 일으켰고 마을 사람들은 김룡을 기리기 위해 마을 이름도 ‘김룡의 마을’이란 뜻으로 김룡리라 정하고 절 이름도 운봉사 대신 김룡사라 바꿔 불렀다고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사진제공-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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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룡사를 방문하기 전 팁이 하나 있다. 김룡사는 문경에 위치해 있지만 예천을 거쳐 들어가는 것이 교통편이 더욱 편리하니 이점 유의해두면 좋을 것이다.
  
아름다운 사진 윤지연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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