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드라마 세트장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오픈 세트장은 내삼미동 240번지 공유지에 3만2천㎡ 규모로 건립됐다.
'아스달 연대기'팀은 지난 4월 스튜디어 드래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아스달 연대기 촬영장을 먼발치에서 촬영해 올린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cg와 함께 등장해 웅장한 분위기로 압도하고 있으나, 실제 촬영장은 아파트 단지에 둘러 쌓여 있다.
한편 시민들은 “저렇게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있다니. cg 없이 가면 굉장히 다른 느낌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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