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다이안 레인이 파격 연기를 선보였던‘언페이스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이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쉬 브롤린과 다이안 레인은 최근 결혼 9년 만에 법적인 관계를 완전히 끝냈다. 둘은 원만하게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언페이스풀'은 8세 아들과 함께 뉴욕 교외에 살고 있는 결혼 10년차 부부에게 어느날 닥친 사고가 그들의 인생을 뒤 바꾼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언페이스풀은 '불륜'소재를 다룬 영화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출처/언페이스풀)

코니(다이안레인)는 뉴욕시내에서 사고를 당했고 폴 마텔(올리비에 마르티네즈)이라는 프랑스 남자의 치료를 받는다. 곧바로 코니는 폴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다시 만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폴과 코니는 위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불륜’을 다룬 영화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언페이스풀은 개봉 후에도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코니 섬너 역을 맡은 다이안 레인은 이 영화로 2002년에 전미 비평가 연합회의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언페이스풀은 현재 채널 슈퍼액션에서 2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방영되고 있으며 12시 40분부터는 퍼펙트 게임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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