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5월 30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한국당, 진정 국민-민생 생각한다면 이제는 국회 나와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이 진정으로 국민과 민생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국회에 나와야 한다"라며 "더 이상의 태업을 용남할 수 없다"라고 촉구했다.

▶정의당
윤소하, 이인영-나경원 잇따라 예방...'6월 임시국회 소집' 촉구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연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해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강효상 비판한 文대통령에 "대통령이 야당 공격에 앞장 선다" 맹비난

자유한국당은 30일 자당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통화 유출 사건을 강한 어조로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야당 공격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윤리위 징계 안건 심의 두고 계파 갈등 다시 고조

바른미래당이 오는 31일로 예정된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안건 심의를 두고 계파 갈등이 다시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 윤리위는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징계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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