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파주)]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어디 있을까. 건강을 위한 운동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것은 걷기 일 것이다. 가장 쉽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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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은 경치를 바라보고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다며 그 어떤 운동보다 최고의 운동이 될 수 있다. 최근 출렁다리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파주의 마장저수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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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책로가 단장된 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마장저수지. 최근에 만들어진 것인 만큼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산책을 하다 보면 오리 떼와 물고기들도 볼 수 있다.

마장 저수지는 크기가 넓어 사실상 실제로 볼 때 호수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날이 좋지 않아 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물안개로 인해 아름다운 운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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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호명산 둘레길 – 팔일봉 둘레길 – 마장 저수지’ 이렇게 한 바퀴 코스로 도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움직일 경우 약 20km 정도가 되며 적당히 쉬는 시간을 포함하면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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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이든 흐린 날이든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마장저수지. 그리고 호명산 둘레길과 팔일봉 둘레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7시간. 추억도 쌓고 즐거움도 남기고 건강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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