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의 남자 배우 안재현이 달라진 몸매를 선보이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고 있다. 

27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무언가 골똘히 바라보면서 앉아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자세히 보면 안재현은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고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는 모습.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그는 기존의 모델출신 다운 길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넘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변신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혜선은 좋겠다”, “완전 멋짐 폭발”, “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좋아서 기절”, “마동석 저리가라네”, “이런건 반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안재현의 나이는 올해 33세로 지난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tvN ‘강식당2’는 오는 3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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