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꼬마’ 디지털 동영상 100만뷰 돌파

산양분유 전문 기업 아이배냇이 지난해 론칭한 국내 최초 3세이상 키즈 전문 식품브랜드 꼬마가 공개한 첫 디지털 홍보영상이 각종 소셜네트워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지난 3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그리고 페이스북에 10초~30초 분량의 꼬마 디지털 홍보영상 6편을 공개했다. 이후 각 매체별 누적 조회수 합이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전했다. 

10초 영상은 한끼영양밥, 무항생제 사골곰탕, 미역국, 꼬마반찬, 세계덮밥소스 그리고 꼬마육포가 각각 등장해 꼬마 브랜드가 필요한 순간을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낸다. 

여행가방을 싸며 아이 먹거리를 고민하는 10초 영상에서 누리꾼들은 ‘여행갈 때 저도 챙겨가서 든든했네요’, ‘여기 즉석밥 우리 애들 진짜 잘먹었다’ 등의 댓글로 공감했다. 

30초 영상은 ‘요리는 꼬마에게 맡기고 아이와 더 오래 함께하세요’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3세에서 7세 아이에게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요리를 못하는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한 소비자는 ‘뭘 해줘야 먹을까 늘 고민이였는데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간절했다’며 ‘아이배냇 꼬마만 있다면 아이반찬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며 호응을 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시장이 커지는 환경에서 처음 제작한 디지털 영상이었는데 많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깜짝놀랐다’며 ‘꼬마제품을 이용해 간식과 식사고민에 소요되는 시간을 덜어주겠다 메시지가 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시간 엄마편은 6편 중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영 전부터 관심을 모은 아빠편은 이벤트 참여율 1위를 달성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제품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서 단연 선두는 아빠가 나오는 영상들이다. 

시청자는 여행음식에 고민하고 아이와 놀아주며 힘들어 하는 좌충우돌 초보아빠 모습을 보며 미소와 응원을 동시에 던진다.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늘면서 과거 엄마가 주인공이였던 영유아 콘텐츠 트랜트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아이배냇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고객감사 이벤트 ‘5월 꿀데이’를 진행한다. 

꿀데이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5월을 맞이해구나 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4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꿀데이 2주차 이벤트 ‘행운의 부메랑’은 5번째, 55번째, 555번째로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내역 그대로 한번 더 제품을 보내주는 특가전이다. 아이배냇 꼬마 디지털 홍보 영상 및 이벤트는 아이배냇 공식 홈페이지, 아이배냇몰, 유튜브,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