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이 래퍼로 파격 변신했다.

김예림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및 SNS를 통해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SAL-KI'(살-기)를 발표했다.

(사진-위키백과)
(사진-위키백과)

 

특히 김예림에서 '림킴'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던 보컬에서 래퍼로 변신했다.

김예림의 가요계 복귀는 지난 2015년 솔로로 발표했던 싱글 'Stay Ever'이후 약 4년 만이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이라는 팀으로 '슈퍼스탸K3'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가수로 활동했지만 지난 2016년 미스틱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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