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특보...전국 곳곳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서울 첫 폭염특보...전국 곳곳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5.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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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3일) 서울에도 폭염 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주, 경기 광명·과천·부천, 강원 강릉· 동해, 전남 담양·곡성, 경북 상주·문경, 경남 진해·진주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23일에는 대구, 울산, 경기·경북·경남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서울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은 때 이른 더위에 대해 "대기 약 5.5km 상층에서 따뜻한 기류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가운데 대기 하층으로도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고 있다"라며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볕도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곳곳에 발효되는 폭염특보에 예산군보건소, 인천 계양구보건소, 전북도, 광양시 보건소 등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홍성군은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온열질환 환자 발생 대비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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