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시 서대문구)]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할 곳을 찾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서울에서 아이와 함께 할만 한 곳은 없을까. 공룡을 비롯해 자연의 신비함을 관람할 수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으로 가보자.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한국 최초로 공공기관이 직접 계획하고 설립한 자연사박물관으로, 1997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 7월 10일에 개관하였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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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곳의 특징은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오전에 한 번 놀고 식사를 한 뒤 다시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니, 아이들과 하루 종일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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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뿐 아니라 실외에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공룡의 모습 등으로 전시되어 있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하기에도 제격이다.

따뜻한 날씨에 아이들과 공부도 하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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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대지면적 1만 174㎡, 연면적 6,95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3개 주제관 및 부속시설로 이루어지며 수장고·교육실·연구실·표본제작실·훈증실·항온항습기실 등 부대시설이 있다.

1층에는 인간과 자연관·기획전시실·카페테리아·뮤지엄숍·시청각실·가상체험실이 자리 잡고 있고, 2층에는 생명진화관·자료실, 3층에는 지구환경관·돌마당·나무마당이 있다.

전시물은 역사적인 흐름에 맞추어 시간적·공간적 순서에 따라 입체적인 디오라마(diorama) 형식으로 전시하며, 전시물 외에 동영상을 제공하고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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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능 시간 : 평일 09:00 – 18:00 (방문 전 반드시 오픈 시간 및 특이사항을 확인하세요!)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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