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세자 부부, 이제 서울시 명예시민
덴마크 왕세자 부부, 이제 서울시 명예시민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5.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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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위 계승 서열 1위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 중인 왕세자 부부에게 21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박 시장은 "서울시는 덴마크 명물인 인어공주 동상을 2016년 한강 공원에 설치했고 코펜하겐 시청에는 광화문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주요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만큼 오늘이 더 뜻깊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 앞서 왕세자 부부와 비공개로 면담했으며 박 시장과 메리 왕세자비는 수여식에 이어 덴마크에서 시작한 '도시 당뇨병 줄이기'(CCD) 캠페인에 서울시의 동참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박 시장은 "왕세자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것은 서울시와 덴마크 간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CCD 참여 협약이 덴마크와 동반자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미래 건강 도시 설계를 함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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