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음악 페스티벌에 "이수,나오지마라" 항의
관객들, 음악 페스티벌에 "이수,나오지마라" 항의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5.18 0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이수를 포함한 라인업이 공개되자 관객들은 "미성년자 성매매범의 공연을 보고싶지 않다"며 이수의 출연 취소를 요구했다. 

이수의 공연일정은 오는 7월 6일 서울, 7월 20일 대구 공연이다.

[출처_이수 인스타그램]
[출처_이수 인스타그램]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받은 바 있는 가수 이수(전광철)가 한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관객들의 보이콧에 부딪혔다.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미성년자 성매매에 응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모차르트!' 뮤지컬에서도 이수의 캐스팅 사실이 발표되자 제작사 측과 원작자에 보이콧 요청을 넣는 등 이수의 하차 요구 운동을 벌였으며, 결국 제작사 측은 이수의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어반 뮤직 페스티벌' 주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개개인의 의견 대립이 지나치게 표현되고 있다"면서"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과 아티스트에 대한 언어폭력과 혐오, 비하 관련 멘트는 지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