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청도, 퇴근길 경찰관이 절도범 붙잡아 및 창원, 밤 중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사고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한성현 PD
  • 승인 2019.05.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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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5월 16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퇴근길 경찰관이 화분 700개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 붙잡아 – 경북 청도군

김정완 경사가 화분 절도사건과 관련 절도범을 검거했다.(경북 청도경찰서 제공)

16일 경북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금천파출소 소속 김정완(41) 경사가 인근 지역인 경산에서 발생한 화분 절도사건 공조 요청 무전을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산시 압량면 도로에서 화분 700개를 싣고 가던 A(61)씨의 1t 화물차를 발견했다.

퇴근하던 김 경사는 화분과 모종이 대량으로 실려 있는 화물차를 보고 수상하다고 판단해 즉시 뒤따라가 불심검문을 통해 A씨를 붙잡았고 A씨는 처음에는 범죄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김 경사의 추궁에 범행을 자백했고 김 경사는 그를 경산경찰서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모과나무 씨앗 배양용 화분을 모두 도둑맞아 낙담하고 있다가 그날 바로 찾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2. 한밤 도로서 오토바이-멧돼지 충돌...운전자 경상-멧돼지 즉사 – 경남 창원시

창원시 진해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멧돼지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진해경찰서 제공)

16일 0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화장장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멧돼지 한 마리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A(27)씨가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멧돼지는 약 1m 크기였으며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당시 A씨는 동호회 회원 3∼4명과 321cc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이었으며, 동호회 회원들은 "밤에 멧돼지가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는 바람에 A씨가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도로를 가로지르는 멧돼지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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