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조형'로 선진화된 특수 경관조명을 제공하는 ’가든제작소‘가 이번 19년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날 밝혔다. 

19년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국내 조경 산업의 흐름과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친환경 조경 및 정원 관련 제품 및 신기술이 총 망라되는 박람회로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몰에서 개최된다. 

가든제작소는 2014년부터 LED장미(특허 제10-1838438호) 등 특수 경관조명에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최근 LED나무로 알려진 일루미아트리(특허 제10-1935674호 / 상표 제40-1373579호)를 개발하여 전국 공원, 거리, 광장 등 다양한 공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루미아트리 사용방법과 목적성을 알기 쉽게 보여드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루미아트리는 보통 LED나무로 알려진 상품들 중 국내 유일하게 특허 및 상표권을 받은 상품이며, 낮에는 실제 나무와 질감이 거의 비슷하여 그 완성도를 높였고, 야간에는 약 3천개의 이파리에서 LED조명이 나와 아름다운 경관조명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는 사이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든제작소 김홍석 실장은 “자체 특허와 상표권을 보유한 일루미아트리는 경관조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며, 가든제작소 브랜드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벤트로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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