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강아지분양 요기독’은 분양시 1년 동안 질병을 보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아지분양 요기독’은 유기견 증가 문제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강아지 분양 후 유기되는 가장 큰 이유인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타 분양 업체의 15일 보장과는 다르게 보험 가입 없이 질병바이러스를 1년 동안 책임 보장해 준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강아지분양 및 애견노하우를 가지고 3대 바이러스 질병인 파보, 홍역, 코로나 등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로 현 시점에서는 안정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1년 보장을 실시하고 있다”며, “새끼강아지를 컨넬이나 가정소에서 데려오는 즉시 오랜 노하우의 천연약물로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내성을 키워줘서 이후 실제 바이러스에 걸려서도 안정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아지분양 요기독’은 투명한 가격, 건강한 강아지, 완벽한 사후관리 등 3가지를 모토를 갖고 있다. 또한 애견분양 샵으로 운영을 하면서, 분양시 바이러스질병 유무를 현장에서 키트검사를 통해 진행 한다. 

업체 관계자는 “동물병원과 제휴를 통해 분양 받은 강아지는 30% 할인된 비용으로 치료를 해주고 있으며, 수의사 선생님이 꾸준한 건강검진 및 바이러스 검사를 해 건강한 강아지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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