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방송인 정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교도소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_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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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항소와 상고를 했지만 지난해 6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해 형이 확정됐다. 

한편 정 씨는 2009년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지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건에 휘말려 방송에서 하차한 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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