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시험을 위해 5월 22일에 근로자 국비지원무료로 개강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수강신청자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해당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통역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하고자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 가이드가 성행하면서‘통역가이드 유자격자 의무고용법’이 발효되어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여러 여행사 및 호텔, 항공사 등에서 우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 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하셔야 하며 성적을 제출 하실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셔야 인정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 3급 국가자격증은 비학위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교원양성과정 120 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1차 필기, 2차 면접)에 합격한 후 국립국어원 자격심사를 통해 주어진다.

한국어교원 3급 국가자격증은 단기간에 이수 후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은 외국인이나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소정의 과정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발급된다.

토픽코리아는‘한국어 1번지’정신으로 수강생들이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 양성과정 이후 능력검정시험 합격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중에 있고 그 결과 2017년 2차 면접특강에 참가한 수강생 중 85%가 최종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토픽코리아 이러닝센터는 국립국어원 인증교육기관으로 '한국어 교육의 1번지'라는 정신으로 2011년 개원한 이래 양질의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원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전문 한국어 강사를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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