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컴백하는 NCT 127은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로 컴백한다. 1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미리 공개된 수록곡 ‘Highway to Heaven’은 경쾌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단숨에 귀를 매료시킨다. 

(Wikipedia)
(Wikipedia)

음원과 함께 유튜브 NCT 127 채널에서는 ‘NEO CITY Tour Film ver.’ 영상이 게재됐다. 신곡 ‘Highway to Heaven’의 시원한 분위기와 NCT 127의 세련된 비주얼이 어우러져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끝없이 펼쳐진 도로 위를 질주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멤버들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공개된 신곡 ‘Highway to Heaven’은 동양적인 색채의 악기 사운드가 시원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 곡으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7 rings’ ‘thank u, next’ 등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싱팀 소셜 하우스(Social Hous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자유롭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프로듀싱팀 소셜 하우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의 미국 팝 듀오이다. Michael "Mikey" Foster와 Charles "Scootie" Anderson은 피츠버그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후 소셜 하우스를 결성했다. 

그들은 형성 당시에 살았던 집의 WiFi 네트워크를 따서 이름을 지었으며 소셜 하우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크리스 브라운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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