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영화 ‘알라딘’의 램프 요정 ‘지니’ 배역 수락한 이유는? [글로벌이야기]
윌 스미스 영화 ‘알라딘’의 램프 요정 ‘지니’ 배역 수락한 이유는? [글로벌이야기]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19.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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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지민] 영화 ‘맨 인 블랙’, ‘나는 전설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던 윌 스미스가 ‘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알라딘’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 배역을 수락 한 것이다. 그런데 윌 스미스가 ‘지니’를 하게 된 뒷 배경(?)이 있다고 한다.

1. 소원을 말해 봐~♪

영화 ‘알라딘’ 스틸 이미지
영화 ‘알라딘’ 스틸 이미지

윌 스미스는 처음 ‘지니’ 배역이 들어왔을 당시 다른 영화 출연도 제안받은 상태였다. 서너 개 배역을 두고 고심 중이었던 그때. 그는 아들에게 어떤 배역을 고를지 물었고 아들은 한 시나리오를 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바로 영화 ‘알라딘’.

윌 스미스는 “제이든이 다른 시나리오들을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아니, 지니? 아빠한테 지니 역할이 들어왔다고요?’라며 기절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사실 아들의 선택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누군가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온전히 돕는 존재’라는 지니의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그건 사랑의 가장 순수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는 이번 작품이 연기 생활 30년 동안 최고의 경험 중 하나라고 꼽았다.

2. 함께하는 순간, 모든 마법이 현실이 된다

영화 ‘알라딘’ 스틸 이미지
영화 ‘알라딘’ 스틸 이미지

알라딘은 월트 디즈니가 1992년 개봉한 작품으로 ‘천일야화’ 중 ‘알라딘과 이상한 램프’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2019년 5월 23일. 알라딘의 실사판이 찾아온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요르단의 '와디럼' 등 중동 지역에서 일부 촬영됐다.

3. 명대사, 명장면, 명곡

영화 ‘알라딘’ 포스터
영화 ‘알라딘’ 포스터

“지니, 넌 이제 자유야” - 알라딘이 지니에게 빈 마지막 소원.

“Do you trust me?” - 마법의 양탄자를 선뜻 타지 못하는 자스민 공주에게 알라딘이 손을 내밀며 한 말. 이때 알라딘의 명곡 “A Whole new world”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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