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은행 대출 상담사...고객정보 400만 건 빼돌려
[10년 전 오늘] 은행 대출 상담사...고객정보 400만 건 빼돌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5.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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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5월 17일에는 은행 대출 상담사들이 고객 정보를 팔아넘겨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금융권 대출 상담사들은 3년 간 고객들의 개인정보 400만 건을 빼돌리면서 한 명당 백 원에서 오백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대출업무에 사용한 혐의로 씨티은행 대출 상담사 신 모 씨를 비롯해 46명을 불구속 입건하였고 외국계 은행 4곳과 중소 금융회사 6곳도 함께 입건하였습니다.

해당 금융기관에서는 해당 대출상담사들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철저한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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